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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산 기술은 공짜?.

까만마구 2012. 10. 19. 22:23




무엇이 달라 지고 있을까요?. 


내일쯤이면 모두 정해진 위치로 가게되면 밖에서는 볼 수 없다.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는 작업. 


전공이 전기기에 전기를 잘 다루는것이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다. 


승압 비용부터 남들과 많이 다르다. 


안전공사가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중고를 최대한 활용한다. 


1,000 이 훌쩍 뛰어 넘는 배전반 역시 1년전에 적당한 중고를 확보해 놓았다는 것을 이네들이 알까?. 


자금 부족으로 지금 공사를 진행하지만 이미 1년전부터 준비한 일들이다. 


전주도 중고를 사용한다. 


그렇다고 불량품이나 규격 미달을 사용하는것은 아니다. 


결국 안전공사와 한전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 시설이기에 규칙과 규범을 벋어나는 짓은 하지않는다. 



아침부터 일찍 시작되는 일들.. 



핵심은 전기난방과 등유 보일러의 조합과 운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에너지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오늘 설치하는 히터 또한 화천에서 사용하기 위해 준비해 놓은것을 여기서 설치한다. 


청계천 대우전열에서 특별히 주문사양에 맞춰 제작한거다. 


아직 비용을 결제하지 못했지만 토마토가 생산되면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하는.. 


전기 용품은 단순히 용량과 가격을 비교 해서는 안된다. 


히터 수명 10년이상,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제어 방식을 원할 하게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주문한것이.. 


여기서 그 역활을 하게된다. 



에너지에 관련된 많은 시설들은 결국 재배와 생산을 원할하게 하기 위한것. 


남들에게 보여주고 자랑하기 위한 시설이 아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병충해로 부터 지키기 위해.



하루에 한번 


사다리를 올라서 작물의 생장점을 보는것.. 


비대해져 가는 과일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다 몇달 후 생산하게될 녀석들의 상태를 확인한다.. 



재배와 생산을 위해. 


비용절감은 생각 하지 않는다. 


작물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대충 얼렁 뚱땅 하지만 정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