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재배 / 유지관리
정식이 완료되면 조금 여유가 생긴다.
며칠 야간온도는 많이 내려 갔지만 정상적인 일기 변화.
재배팀과 시설유지 관리 팀은 별도 작업을 진행한다.
재배팀은 남 1명에 여 2명으로 하루 종일 온실안에서 작업을 하고 작물을 관리 한다.
시설팀은 겨울 준비와 유리 교체 마무리를.
나는.. 각 시스템과 시설의 상황을 둘러 보는일.
양액 공급기의 성능의 문제가 없는지.
조절 밸브는 정상적으로 작동 하는지 확인하는 작업.
수시 확인 해야 한다.
각 비료가 정상적으로 흡입되고 비율을 유지 하고 있는지. 그리고 누수는 없는지.
양액 보관탱크의 수위는 ?.
양약은 1주일 사용량을 혼합해 놓는다.
양액 재배에서 양액의 혼합비율은 하나의 기업 비밀이 된다.
식당에서 양념 레시피가 비밀이듯.
무슨 비료를 어떤 조합으로. 날씨에 따라 작물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센서와 기타 연결 부속들..
누수가 없는지. 여과기는 막힘이 없는지. 수시 확인.
샌서 주위와 여과기 쪽은 교채할 수 있도록 유니온을 좌우 설치한다.
E.C 센서는 2~3개월에 한번 세정작업으로 센서의 편차를 수정한다.
내일부터 수정 벌이 투입되기에 측면을 막고 있다.
단열에도 도움이 되고 수정 벌이 밖으로 빠져 나가는 것을 예방한다.
각종 해충들은 작물 좋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잡초와 각종 풀들을 더 좋아 하는 경향이 있다.
온실 주변을 잡초 없이 관리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잡초를 확보 하는것 또한 나쁜 방법은 아니다.
가끔 외부 잡초지역을 방제하면 온실내 해충의 유입을 어느정도 차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