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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정식후 관리

까만마구 2012. 9. 22. 07:30





시기적으로 정식할때 기후 조건이 토마토 생육에 가장 좋은 조건을 만든다. 


9월 햇쌀은 강렬하고 야간온도는 선선한 날씨. 과일이 영글기 가장 좋은환경. 


시설재배는 어느정도 환경조정을 통해 관리가 가능하기에 가능한 최적의 생육 조건을 만든다. 


육묘까지는 고온과 장마 등으로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인위적인 스트레스를 주면서 관리하다. 


정식 후에는 많은것이 달라진다. 


양액 조성이 달라지고, 공급 E.C 농도와 공급횟수 1회 공급량. 공급간격. 그리고 시간적인 부분.


작물 생육또한 빨라지면서 영양생장과 생식생장의 비율을 잘 조절해야 한다. 



정식되면 근권의 용적률이 달라지고 급속히 뿌리 용적률이 달라진다. 


이때 물관리. 영양분 관리를 잘 못하면 토마토는 비만에 걸려 영양생작쪽으로 옮겨 갈 수 있다. 


먹고 살기 편하고 수입이 충분하면 일하지 않고 그냥 먹고 노는것에 집중하는것. 줄기를 굵어지면서 잎이 커지고 위로 뻗어 가며 세력을 확장한다. 


꽃을피우고 수정하는 생식 생장은 별로 관심이 없다. 


비만 걸린이들이 이성에게 호기슴을 덜 받듯.. 


이 시기 잘못관리하면 과분무에 의한 순멎이가 올 수 있다. 



측지 제거는 빠를 수록 좋지만 특히 화방 아래쪽애 나오는 녀석은 빨리 제거 하지 않으면 생장점과 같이 커 버린다. 



어릴때 제거된 위치에서 간혹 하나더 측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 녀석들은 처음 나온 측지 보다 생육이 늦다. 


화방쪽의 측지가 밠생했을때 같이 제거 하는 것이 좋다. 




영양분이 과다하면 이상경 같이 줄기가 둘로 쪼개지는 경우가 있다. 


화방이 생장점 원줄기 쪽이 아니라 잎 쪽으로 붙어 있다. 


생육환경에 의한 생리장애는 원인 분석에 신중해야 한다. 


어떤 부위에 발생하는지 몇 %에서 그리고 어느 부위에.. 


생리장애는 판단을 빨리할 수록 손실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장애가 나타 났다는 것은 과거의 일이지 현재가 아니다. 


오늘 있었던 환경과 여러가지 조건들이 이상증새가 나타나는 것은 최소 1주일이 걸린다. 




전체적인 관리. 오늘 하늘의 변화 생육 조건을 보고 양액 공급과 관련된 여러가지를 설정 관리하면서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상한 관리가 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