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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컨테이너 하우스
까만마구
2012. 9. 19. 23:32
예전에는 바다건너 오지에 농업 개발로 장기간 나가게 되면 컨테이너를 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져가야 하는 장비와 시스템을 별도 컨테이너에 담아 보낼때 자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미리 내부를 어느정도 제작해도 되고.. 여러가지 편리한 점이 많아 좋습니다. 특히 초기 도난과 안전의 위험을 예방 할 수 있어서..
요즘도 라오스나 중국 베트남 프로젝트 중에 하나 계약하게 되면 중고 컨테이너 하나 구입해서 이것저것 채워 먼저 보내려고 준비중입니다.
익산 농장 뒤쪽에다도 컨테이너 하나 놓고 거시기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면서.
수출 물류용 중고 (10년 이상된것) 약 3~400만원 정도 합니다.
수출 물류용 컨테이너는 일반 주택용으로 흉내만 낸 컨테이너와 철판 두깨와 내장이 완전히 다릅니다.
칠만 하고 내부 베니어 방청 작업만 하면 10년 정도 더 사용하는 것이 전혀 문제 안되고 현지에서 사용하고 되팔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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