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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서 [處暑]
까만마구
2012. 8. 23. 06:07
춥다
잠이깨 선풍기를 껐다.
온실안의 온도는 20도를 가르키고..
내려가지 않을것 같은 열기가 차갑게 식어 있다.
난방 준비..
단열을 하고.
가을 장마에대한 대비로 배수 펌프를 4대 더 설치.
추석 전후로 올라오는 태풍이 강력하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다.
더위가 꺽이면 꺽이는대로 또다른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늘 하던대로
기억을 경험했던 많은 일들을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변화에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