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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지.?

까만마구 2012. 2. 12. 20:21

농사꾼이면 누구나 꿈 꾸는 것은 


하나의 특용 작물을 나만 생산하는것. 


그리고. 그것이 가격도 좋고 충분한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몇달만 고생하면 1년을 먹고 살수 있는 작물을 재배 하는것.. 


누구나 생각하고 꿈 꾸고 있는 것 이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많은 이들이 생산하고 있지만  재배 실력에 따라 생산량과 품질의 차이가 있는것. 


충분한 소비 시장이 있는것. 


가격이 비싸지 않아 누구나 소비 할 수 있으며 저렴하지만 생산량과 품질에 따라 가격을 달리 받을 수 있는것. 


그 중 하나가 고추와 토마토 등 과채류다.. 



지금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서 절화 장미를 재배 생산 하고 있지만. 


결국 가장 잘하는 과채류 생산을 하려고 한다. 



절화 생산 또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생각 하지만. 


잘하던 것을 더 잘하는 것이 쉽지 않을 까 하는 생각.. 



재배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적정 면적의 온실이 있어야 한다. 최소 5,000평 이상의 온실. 


가능한 유리 온실이면 좋겠고. 유지 관리하기 쉬운 벤로형이었으면 좋겠다. 




현재 협의 중인 세곳 중 두개의 지역이 충분한 면적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복구하고 재배 생산하는 시스템으로 만들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야 하고. 


힘든만큼 즐겁지 않을까? 


산이 오르기 힘드면 힘들 수록 오르는 즐거움이 있다.


굳이 정상까지 가지 못 해도.. 오른만큼. 더 잘 할 수 있다는 것에서. 시간은 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