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재배와 경재적인 생산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까만마구 2012. 1. 24. 17:16

 

재배와 경재적인 생산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효과적인 재배와 생산을 위한 시설과 운영 시스템은 최신 기술을 빠르게 받아 들여 발전하고 있다.

 

난방비용 증가와 온난화 현상에 의한 기후 변화는 한국만 해당 되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효과적인 생산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이 개발되고 있으나 대부분 기본에 충실하고 효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온실의 높이가 높아지는 것은 고온과 습도 관리에 유리하기 때문이며, 면적과 규모가 커지는 이유는 난방과 제어, 수확 시스템의 발전으로 대규모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가의 시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면적을 증가할 필요가 있다. 국제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단일 품목 대량 생산 시설이 필요하고 유통회사를 중심으로 대형 유통회사에 적합한 생산 시설을 갖춰야 한다.


국내에서는 에너지 비용(주로 난방)을 절감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고 연구되고 있으나 효과적인 생산과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가? 혹은 생산량과 품질을 유지 하면서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는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지만. 전문성 부족으로 단편적인 효과에 집중하여 또 다른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농가에 보급되기 전에 충분한 연구와 시험 되어야 하지만 연구 할 공간 부족으로 효과적이고 신뢰성 높은 자료가 나오질 않고 있다.

 

에너지 보존에 적합한 여러겹의 보온 스크린은 투습기능이 없어 오히려 온실 과습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다겹 보온 스크린을 방수 처리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수원단 사용은 단기적인 효과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겹치는 부위의 파손으로 과습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다. 많은 문제점이 예상 되는 상황에서 에너지 효율화 정부 지원 사업은 5겹 이상 다겹 스크린을 명문화되어 있는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을 막아선다는 것은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일을 가래나 포크레인으로 막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현재 한국 시설원예의 고질병 중 하나다.

 

80% 지원으로 보급되고 있는 지열을 이용한 시스템의 경우 사용농가는 아니면 라는 심정으로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2~3년 후 A/S 와 관리 비용을 검토 한다면 쉽게 접근 할 수 없는 상황이 전계되고 있는 상황이다. 저지대의 논과 큰 강 주변에서는 그나마 효율이 나오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낮은 효율성과 잦은 고장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곳을 보면 약 20%는 고효율, 40%는 현상 유지, 40%는 애물단지)

 

 

경제적인 재배 생산을 위해서는 작물이 생장하고 수확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광합성이 이루어 져야 한다. 광합성은 광+CO2+(+비료)로 이루어 져야 하고 CO2의 흡수는 온도의 영향력이 크므로. 충분한 광합성을 위해서는 +CO2+(+비료온도 가 필요하다. 온도는 작물의 생육적온을 유지해야 하며 평균온도와 순간 온도 변화 등을 주의해야 한다.

 

한국보다 광량이 부족한 북유럽의 농업 선진국의 생산량이 높은 이유는 부족한 광량을 효과적으로 보충하기 때문이며, 충분한 광합성 환경을 유지 하기위해 다양한 시스템이 활용되고 있다


국제 시장에서 경쟁하고 수입 농산물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시설의 발전과 운영과 활용력을 높일 수 있는 전문 엔지니어 육성이 필요하며, 냉정하고 치열한 논쟁이 있어야 한다. 


새로운 시스템 계발 보다는 현 시설을 최대한 활용 할 수 있는 것이 우선 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