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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두번째날.

까만마구 2011. 6. 22. 10:11

어제부터 시작한 정식 작업이 점차 속도가 붇어가지만 작업자들의 피로도가 쌓이기 시작합니다. 


시간을 다투는 일이며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상황이기에 ..


농장주와 같은 낚시 선후배 몇명이 오늘은 지원을 나왔기에 그나마 작업의 진행이 되고 있지만.. 


힘든일 입니다..   


가끔 재배 생산이 다른 일보다 상대적으로 쉬운일 이라 생각을 하고 있지만. 


살아있는 생명이기에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내 일을 처리 하는 가 못 하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 집니다. 



전날 작업한 3구간... 


육묘 손실이 많아 절반만 겨우 채웠습니다. 


추가 육묘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이번에는 정상적인 육묘장을 만들어 놓고 할 계획입니다. 


한번은 실수라 말 할수 있으나 두번 같은 실수는. 잘못이 되어 버립니다. 




오늘은 좌측 1, 2구간 정식 작업 진행 입니다. 


작업인원 9명... 


오늘 밤 늦게까지 완료 할 예정입니다. 



두번째 날은 첫날과 달리 작업의 효율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