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액 배관과 드리퍼 연결 2 (드리퍼 용량 계산 방법)
드리퍼는
압력보상 단추(2, 4, 8L/h) 와 4지 그리고 튜브 점적스틱 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배 작물에 따라 연질호스의 길이가 달라지고 압상 단추의 물량이 달라진다.
양액공급은 일반적으로 최소 3분 최대 5분을 초과 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양액 공급기는 모든 구역을 공급하는데 20분 이내에 완료 되어야 한다.
절화장미는 1m 10주가 정식되고 주당 70cc 씩 공급하므로 회당 1m에 700cc 씩 공급된다.
8리터 압상단추 하나에 8,000cc / 60분 133cc 씩 공급하기에 5분 20초가 걸린다.
그러므로 압상단추 8리터용은 1회 양액 공급시 슬라브에 약 700cc 를 공급 할 수 있다.
1,900평 각 구역당 5분씩 20분 이내 완료 하기 위해서는 4개의 벨브구역 으로 나누게 되고.
각 구역 벨브당 900개의 슬라브가 있고 약 9,000주의 장미가 정식된다.
각 슬라브에 700cc 식 공급하기 위해서는 126리터/m 공급 가능한 펌프가 필요하다.
이경우 펌프의 기준압력은 2kg/cm 를 기준으로 한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양액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물량이 7ton/h 이상의 펌프를 사용해야 한다.
압상단추와 4지로 연결 조립된 드리퍼 set
압상단추의 규격에 따라 단추 커버의 색이 틀려진다. (제조회사별로 다르다)
단추와 4지가 연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장에서 조립하고 있다.
8L/h 용량의 압력보상단추
각 슬라브에 하나씩 연결된다.
암면블럭을 사용할 경우 압력 보상단추의 설치는 2.5배 더 설치해야 한다.
암면의 특성상 관수 공급시 물이 수평이동이 되지않고 수직이동이 되며.
섬유가 수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배수가 빠르기에 그에 적합한 방법을 사용한다.
암면은 각 회사별로 수직 혹은 수평. 혼합 구조가 있어 근권 발달이 느린 초기에는 수평조직이 유리하지만.
장기재배로 뿌리가 확보된 상황에서는 수직 구조가 유리하다..
작물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권관리 이며.
이 경우 건조 보다 과습이 더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회사 어떤 제품의 슬라브가 좋다 말하기 어렵지만.
각 회사별로 특징이 뚜렷한 만큼 선택시 유의 해야 한다.
연질 양액 분기관에 드릴을 이용해 펀칭 작업을 하고 있다.
슬라브가 연결 되는 부위에 펀칭을 하는 이유는 양액공급스틱을 좌우로 나누어 설치하기 위함이고.
나누어 설치하는 이유는 혹 드리퍼가 막힐 경우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