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온실 복구와 재배 생산
청소..
까만마구
2011. 5. 23. 15:09
건강한 작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주변 청소와 정리가 중요하다.
그리 주변 청소와 정리에는 별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개인 생활 공간과 달리 작물의 생육하는 환경에서의 주변 청결은 병충해 예방에 우선되기에
가능한 사람을 시켜서라도 정리와 청소를 한다.
삽목과 육묘과정을 하는 와중에 온실 바닥을 청소하고 있다.
매번 낙엽과 기타 식물체를 치워야 하지만 노동력 부족과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방치되어 있다보니.
상당량의 낙엽이 쌓여 있다
몇차래 방제를 하고 눅눅한 상황에서 쓸어 내는 작업이지만..
치우는 량이 많아서 쉬운일이 아니다.
다음번 기회가 된다면 자동 청소기를 도입할 예정이지만 초기 부담이 많아서 선뜻 추진 하지 못하고 있다.
우선 낙엽과 굵은 부분만 먼저 수거하고..
몇차래 더 청소 와 방역을 해야 한다.
이랬던 녀석을
요로콤 치우고 있다.
작업량이 많지만
시작한 일은 결국 마무리 하게 되어 있다.
그것이 짧은 기간인지.. 긴 시간이 걸리는 것인지는 스스로의 노력과 방법에 따라 달라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