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꼬라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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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꼬라지가...

한국 가기전에 이정도는 하겠라는 생칵에 파종을 지시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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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없어 공부 못하는 것이 아니다.

선배. 혹은 경험자가 있어야 하는 가장큰 이유다. 물론 그 경험이 산전수전 다 격은 이들이면 더 좋겠지만. 생산 온실에서 그런 경험을 하기 쉽지 않다.

한달 사이에 에티오피아 커피에 관해 여러 논의가 되고 있지만. 에티오피아를 처음방문한것이 1993년쯤이다. 그때 부터 생각 했던 일이다. 에티오피아가 고향이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라는 것을.

ICBA는 시험용 시설들이라. 그리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는 면적이 작고 몇개의 온실이 있어도 단순히 교육용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온실면적이 작으면 재배에 유리할까 아닐까?

텃밭과 50ha 단위 상업농의 차이점은 없다. 작물은 면적에 관계없이 그네들의 삶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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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 놓은 일들이 많아서 ICBA에 집중하지 못하니..

일본에서 온 연구원 히나코를 가르치는 수 밖에.

정보와 자료는 돌고 돌아야 곰팡이가 피지 않는다. . 계승하고 발전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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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스마트팜을 중동에 보급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이... 

 

한국 온실은 유지관리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겨울과 여름 가장추울때와 더울때 차이가 거의 50도를 넘으니. 열팽창계수 등 ..

오고 가는 중간에 있으니. 저런것을 볼때 마다.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