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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A Test Greenhouse Cultivation Plan

까만마구 2022. 7. 25. 20:22
ICBA내 시험용 온실은 9개 있다.

내 관할은 5개. 일반적인 온실형태와 다른 것도 몇가지 썩여 있지만. 재배와 생산은 온실과 노지가 다르지 않다. 다만 어느선까지 제어 할 수 있는지 범위가 다를 뿐이다.

설립 목적에 맞게 지하수 (대부분 염수)를 필터링하지 않고 활용도를 높여 재배 하는것. 그것도 누구나 할수 있는 방식.
이네들이 중점을 두는 것은 에너지(전기 등)와 물 사용량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고 일부 지역은 결과가 좋으면 대출비의 70%를 감액 받는 돈 많은 중동 답게 시설비는 굳이 따지지 않는다.

지난 작기 1개의 온실과 net 를 가동하면서 물은 70% 절감했다.

그들 기준으로는 절감 이지만 개인적으로 낭비를 최대한 줄였다.

재배용수는 줄일 수 없으니. 짧게 자주 공급 하는 방식으로 배약량을 최소로 만들고 기화열 냉각기로 사용하는 패드쪽 물을 최대한 줄였다.

작업자들은 그 누구도 전기와 물 사용량을 줄이려 하지 않는 상황에서 낭비만 줄여도 차이는 크다.
근래. 이네들이 재배와 생산을 잘 모른다 확신 할 수 있는 것은 작물 재식거리와 공간률에 관한 전혀 지식이 없다는것.

토마토는 한주에 필요한 최적의 공간이 있다. 공급하는 방법에 따라 근권 상토의 용량 까지. 재식 간격을 넓흰다고 좋은것 아니며. 좁혀 밀식하면 한방에 훅 간다.

습도관리에 필요한 최적의 주당 거리와 용적률.

동일 면적과 공간에 이전에 재배했던 것의 3배 정도 파종하는 것에 다들 놀란다.

"내가 잘 아는 것이 아니고. 니네들이 지금까지 엉뚱한 짓 한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