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K-smartfarm ?

가끔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저들눈에는 다른 것으로 보이는지 궁금할 때가 많다.

시설농업은 시설의 형태와 운영 방법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진다. 대충 설치된 온실도 운영만 잘하면 되지 않겠냐 는 말을 시설업체에서 하면 안된다.

우리는 시공전문이지 운영은 잘 모른다.

설치 했으니 당신들이 운영하면서 고쳐 써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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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은 면적에 관계없이 내부 온도. 습도. 광 등 생육에 필요한 환경이 균일해야 한다. 그래서 측창을 만들면 안된다.

측창없이 어떻게 환기하고 가온하며 온습도 관리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기술발전이 있는데. 측창과 천창 등 여기저기 환기창을 만들어 놓고 사용자가 알아서 관리 하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한다.

사막 온실에.. 건조하고 고온인 조건에 측창을 설치 했다는 것은. 재배와 생산에 대한 개념. 농업 생산 환경 등 기초도 모르는 이들의 대표적인 뻘짓이다.

설계하고. 시공하고. 감리한 모든 이들이.

니들이 사용 안하면 되지 않냐는 주장 하는 이들은. 스스로 무식하다는 것을 고백 하는것과 다름 없는데.. 목소리만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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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된 포그 물방울이 작물에 떨어져 잎에 흔적을 남겨 놓았다.

이것도 자신들은 설치 전문가지. 운영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니들이 알아서 사용해야 되는 거다.. 라고 주장할수 있지만.

니미... 씨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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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K-Smartfarm 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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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tana 너 한국 가고 다음주 UAE 대통령이 왔었다. 그들에게 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우리는 9월에 그들을 다시 초청해 큰 세미나를 이틀간 할것이다.
그러니. 어디 가지말고. 다른 온실까지 정상화 시켜 달라.."

" 한국에서 설치한 온실은 빼고 나머지 5개만 "

" 정문 경비 한테 너 오고 나가는거 기록해라고 했다. 제발 어디 가지말고 여기 집중해 달라 "

" 9월 20일 이후로 일정을 잡아서 알려줘, 내일부터 온실 개보수 할 태니. 한국것은 손 안댈꺼다. 그날 비교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