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작기 마무리..

까만마구 2022. 5. 22. 23:31
작기 마무리..
건조 4일째.

작물을 철거 할 때 하루나 이틀 정도 건조 시킨다.

너무 바짝 마를 경우 오히려 부서진 부산물들이 문제를 일이키는 경우가 많다. 특히 균과 충들의 잔재들. 포자와 충의 알은 꽤 오래 버틴다.

온실 내부를 살균 시킬때 온도가 60도 이상 올라가면 구조물. 특히 구동장치들에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다.

환기창을 설치 했기에 온도 관리를 할 수 있다.

국산 환기창 개폐기.. 3만원 정도 하는 개폐기 10개로 온도관리가 된다. 측창 없어도.

옆에 한국형 스마트팜 6억 넘는거 설치 되어 있지만.. 이 온실 개보수 하는데 100만원 정도 들었다.
건조를 4일간 한 이유는 이녀석들 때문에..

깍지벌래.

살충재를 활용 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어느정도 쇼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환경관리로 충의 밀도를낮출 수 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건조시키는 것이 쉬운일 아니지만. 그렇다고 어려운 일이 아니다.
글 옵션
최고예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