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등급

토마토는 당도를 기준으로 등급을 나눈다.

유럽 기준이 일반적으로 사용되지만. 일본은 그들 나름 별도의 등급이 있다.

다양한 컬러가 있으나. 주로 적색(Red)계와 도색(pink)계 로 나누고. 동양계 혹은 서양계로 구분하기도 한다.

일반적인 기준은 Brix 와 경도를 중심으로 구분한다.

식민지 미국에서. 유럽에서 수입되는 토마토 관세 때문에 논쟁이 있었다.

토마토는 채소인가. 과일인가..

결국 과채류(채소 중애 과일처럼 단계적으로 달리는 열매채소) 등급이 새로 만들어 질 정도로. 품질에 따라 사용 방법이 다르다.

3Brix 이하는 요리용. 케첨 같은 쏘스용. 다양한 요리에 사용 되기에 주로 섬유질이 많다.

3~5 Brix 라운드 Beef tomato . 햄버거. 혹은 센드위치 등 프렌차이즈 등에 들어가는 커팅용 토마토 .
5~7 Brix 셀러드 토마토.

7~9 Brix 디저트 토마토 식감과 당도가 높아 후식용, 또는 과일과 같은 용도

9Brix 이상 캔디 토마토 . 사탕 처럼 달지만 몇개 못 먹는다


동일한 지역이라면 태양광 에너지는 같다고 할 수 있고 광합성으로 형성되는 최대 포도당량은 정해져 있다. 그러므로 1Brix 올라갈때 마다 생산성은 5%씩 낮아진다. 고당도 토마토를 대량으로 생산할수 있다는 이야기는... 그냥 무시해 버리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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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과 가성비로 볼때 Beef 토마토가 가장 안정적이다. 한국내 대부분 유리온실에서 생산하는 토마토. 하지만 한국은 햄버거 크기가 작아서 중형과를 선호한다. 다른나라에서 그렇게 키우면..

꾸준히 사용되면서 모양과 신선도가 중요 하기 때문이다. 특히 몇개로 자를 수 있는가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자르고 나서도 중간 젤형태등이 흐트러지지 않아야 하고.

모양만 중요하지 않는가 주장 할 수 있겠지만 당도가 어느정도 유지되지 않으면 물토마토 처럼 형태가 헝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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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열병 예방 주사 기간(10년) 지나는 바람에 가지 못했지만..

직원을보내 아프리카 현황을 조사할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이 Beef 토마토 가격과 생산량과 시기. 자국내 안정적 생산이 안된다면 어디서 수입하는지. 등등..

당연히 년중 생산 안되고. 평균 1.5USD/Kg 정도.

수입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3,000km 정도 이동.

육묘 형태를 보면 어떤 종자 (F1 또는 F2~5) 기타 등등. 여러가지를 알 수 있다.

현지 방문은 사전조사한 것을 확인하러 가는것 이지.. 현지에서 조사 한다는 것은 일부 지역과 기간으로 오히려 외곡 될 수 있다. 90%는 미리 on-line 으로 진행한다.

구글어스 지도만 봐도 대충 어느정도 알 수 있다..

반드시 현지에서 확인 해야하는 것과 최소 1년은 상주하면서 직접 격어야 하는것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