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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권

까만마구 2022. 3. 6. 06:08
격리 풀리자 마자..

뜨거운 내장 국밥

집 바로 옆에 국밥집. 그것도 중상급 맛집이 있는 것은 소소한 행복이다.

딱히 음식을 가리는 쪽은 아니지만. 혼밥하는 경우는 대부분 국밥이다. 남들처럼 다양한 메뉴를 찾기 보다는 한종류만 질릴때 까지 먹는 편이다.
여권 만기가 다되서.. 새로 발급 받은 여권
UAE 비자는 이전 여권에 있어 늘 당분간 같이 들고 다녀야 한다.

이슬람국가 대부분 녹색 여권이라 오해 받을 수 있어 초록색으로바꾼 것이라지만. 근래 주로 회교국가를 다니고 있으니..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찾을때는 본인이 직접 방문해서. 지문과 사진 등록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이번 두바이에서 출국할때. 한국인은 자동 출국 심사를 받는데. 여권도 필요 없이 그냥 얼굴 스켄으로 출국이 가능했었다.

탑승 수속도 대부분 자동으로 이뤄 졌고. 나름 최신기술 익히는데 주저하지 않는데. 점점 발전 속도와 변화를 따라 가기 어렵다

며칠 이곳 저곳 방문하고. 거시기.

예전에는 불만 많은 A 였다면. 근래 같은 이야기를 해도 받아 들이는 이들에게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