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5일째.

자가 격리 5일째.

여권 몇달 남지 않아 새로 신청하고 무엇보다 늘어난 직원들 유니폼도 다시 맞춰야 하니. 여기 저기 쇼핑몰에서 여름용 기능성 긴팔 구입해 입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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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 상품이라 가격 저렴하고 품질도 높다.

두바이에서 작년 년말 이베이로 주문한 부품은 아직 도착 하지 않았는데.. 한국은 빠르고 정확하다.

주문하면서 언제 물건을 받을 수 있는지 알수 있다는것.

10일쯤 다시 돌아가야 하는데. 그전에 충분히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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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토마토 포장. 넷트 온실 설치 작업.
미리 설치 하고 정식 해야 하지만.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미루고 또 미루고.

한국에서 가져간 자재를 최대한 활용 한다.

한국형이라 주장해야 하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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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을 설치 하면서 자리를 찾이 하던 토마토를 옮겨 심을때. 뿌리가 어디 까지 내려 갔는지 확인..

긴 녀석은 40cm 까지.

ICBA 쪽에서 근권 상태와 토양 샘플 분석을 하고 있으니..

염도가 높은 모래땅에 뿌리가 깊게 내려간다는 것을 이네들이 이해 하기 어려운지. 질문이 많다.

토마토 종자부터. 이런 저런 문의가 많다.

모래 표층에서 15cm 는 땅속으로 파이프를 박은 이유.
근권 온도 관리와 심부 관수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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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온실보다 온도가 낮아 개화되는 꽃의 숫자가 다르다.

이네들은 품종이 틀린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환경에 따라 개화되는 량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 이들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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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중동은 모든것이 느려 기관 협조가 잘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이유가.. 접근 방법이 잘못 됬기 때문이었다.

근래 현장에 없어도 문자 몇 줄에 작업이 바로 진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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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들의 목적은. 농업 생산에 있다.
냉각 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온도 관리를 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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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을 넘겨 받은 온실도..

한국식 작기 운영 .

육묘가 뭔지 보여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