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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Logger 펌웨어 업그레이드 진행

까만마구 2020. 6. 20. 20:35

펌웨어 업그레이드 작업.

두 팀으로 나눠. 한쪽은 전남 + 경남 +경북

어제부터 이틀간 전북. 경기. 강원.. 마무리.

설치와 관리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

motherboard는 문제 발생이 한 번도 없었고. 대부분 UTP 연결과정과 네트워크 쪽에서 발생했었다.

예비로 UTP 케이블 하나더 설치해 두었지만. 접촉 불량과 몇 가지. 반복되는 문제가 있었다. 남들처럼 무선으로 하면 격지 않을 수 있지만. 향후 제어용으로 업그레이드를 예상해 유선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반복되는 문제에서. 소재의 문재. 혹은 설치 방법. 또는 제품 자체의 결함 등으로 나뉠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예상한 것에 대한 준비 부족이 대부분이다.

대부분 data Logger 기능의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

4개의 슬라브 하중계. 각 2개씩 설치 가능한 E.C, pH 센서. 그리고 유량..

온도센서와 기타 CO2 등 여러가지 센서를 추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드디어..
습구 온도용 심지를 바꿨다.

대량 생산하기 전 시험 모델이지만.. 어느 정도 맘에 든다.

오염을 확인하기 위해 백색. 혹은 베이지색으로 주문제작할 계획이다.

방제작업 중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 특히 전착재 및 계면활성제에 내성이 있는 2중 구조로 제작됐다.

data Logger는 대부분 Farm1st 기초 교육을 수료한 이들 농장에 설치 됐다.

양액공급기.. 그리고 간단한 저면 배드를 제작 중이다.

어떤 자재를 사용하고. 원칙은 지키고 있는지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다.

객관적인 data를 수집하고 분류 분석 통계를 내는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그냥 대충 온도와 습도만 측정하는 것은 아니다..

습도 99.48%.

센서의 정밀도를 높였을 때 측정할 수 있는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