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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안경.

까만마구 2019. 2. 9. 23:31


안경을 두개더 맞췄다. 


평상시 안경을 쓰지 않지만 프로젝트를 사용 할 경우 멀리서 눈의 초점이 맞지않아 안경을 쓴다.  


폰의 글자 크기도 작고 컴이나 책을 읽는데도 그리 불편하지 않는데. 예비용으로 하나 더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안경점에 들렸다가 멀리 보는것. 그리고 책읽는 전용으로 하나씩.


몇주전에 맟춰놓은 안경을 오늘 꺼내 책을 읽을때 사용했더니.. 눈의 피로가 많이 줄었다.


독서용 하나. 커다란 모니터 작업용. 그리고 강의하거나 발표할때 사용하는거 하나.. 


세계의 안경.  


하나의 눈에 필요할때 마다 바꿔 쓰는  불편한만큼 시각이 정확해진것에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