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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전기 2

까만마구 2015. 9. 23. 09:17


가끔은 실날하게 비판 하고 싶을때가 있다. 

핏대 세우면서. 침튀겨가며 소리 치고 싶은. 



제어 박스는 방우형과 일반형이 있고 도색도 일반 도장과 분체 도장이 있다. 

이녀석은 방우형도 아니도 분체 도장도 아닌 일반 도장한 것

반파를 사용한것은 그렇다 치고.. 쩝.. 맘에 안드는 부분이 많다. 

설치장소도 대충. 

밑에 구멍도 크게.. 


이러쿵 저러쿵 지적질하면 대뜸 그런다. 돈만 많이 주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여기사 한국 시설농업 메카라는 농진청의 거시에 설치된 온실이라는 것에서 




농가에 설치되어 있는 일반적인 사항. 누굴 탓하기 어렵다. 



대형 온실에서는 제어 박스를 별도로 개폐기 근처에 설치 한다. 

전선이 길어지면 전압강하가 발생하고 비용도 많이 절약 할 수 있다. 유지 관리 또한 정상적인 제품이라면 꽤 오래 사용 할 수 있다. 

스크린 아래쪽에 설치 할경우 내부 자재와 전선등 화제발생에 강한 난연성 자재를 사용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하기. 이녀석들은 20년전에 설치된 온실의 제어함과 센서 박스다. 

Hi BOX 같은 프라스틱 제품들이 수명이 짧다는 생각은 할 필요가 없다. 물론 저렴한것을 찾는다면 일년도 되지 않아 변색되는 녀석도 꽤 있다. 

비철 박스를 사용할 때는 UV 처리와 난연성 인지 확인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