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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1st 교육

까만마구 2015. 8. 9. 14:50


목,금 입문반. 토,일 중상급반. 4일 계속된 교육은 체력적 무리가 따른다.

 

작년 9월 부터 참여하는 이들이 몇 있어 이네들 때문에 중복되지 않는 자료와 교제를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 쉽지 않고. 근 1년 동안 진도 나간다는 것이 지금까지 경험을 나름 정리 할 수 있지만 정해진 시간을 준수 해야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 된다. 격주로 진행 되는 일정은, 거기다 입문반과 같이 진행 된다면 한달 거진 절반을 교육 준비와 진행으로 소비 한다. 한명이 작물생리부터. 관수 관비. 거기다 복합환경까지 진행 하는것에 주변의 우려썪인 시선이 많지만 관비. 혹은 양액 재배에서 생리장에는 환경적 요인에 기여 한다. 병충해 또한 예방과 적당한 환경 관리에 집중해야 하기에 생각하는 관점이 서로 다를 수 있어 혼자 진행 하는 고집을 부린다. 




이 교육을 시작하게 만든 1기 화류계 야매 김모씨, 초화류. 야생화 농사꾼에서 전문 엔지니어로 성장 하고 있다. 멀리 호주까지 자신이 구성하고 만든 여과기와 관비. 양액. 거기다 이젠 환경제어 까지 영역을 넓혀 수출할 정도로. 



남들은 전기 판넬이나 만지작 거리는것이라 거시기 하지만 관수 설계와 운영또 꽤 많은 시간을 할애 한다. 

온실내 단순한 미니쿨러를 연결 하는 것도 쉽지 않는 일이다. 복사열과 낙수가 되지 않게 설계하기.. 










중상급 교육에 참여 하는 이들이 소형 가압 펌프를 이용해 혼합공급식 양액 공급기를 만들고 있다. 

1차 교육에서 9단 변온계를 활용한 환경제어.

2차 3Way 난방 제어 

3차 양액 공급 시스템. 까지 진행 하고 있고


4차 복합 환경제어 한번 남았다.. 그것만 끝나면 멀리 지구 한바퀴 돌아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