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필요한 사업일까?
몇년전 S대 최교수님과 심모 연구관등 몇명과 농장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한국 온실과 네덜란드 온실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간단하게 정리해 달라는 것에.
data를 이야기 한적이 있다. 어떤 온실은 data가 누적되기에 문제를 빨리 파악할 수 있지만 어떤 것은 data릐 객관성이 부족하다는.
처음 ICT 가 농업에 적용 될때 또 다른 시각에서 한국의 시설농업을 봐야 하지 않을까? 물론 기존세력에서 끼워 주지 않으니 다른 전문가 집단에서 보는 한국의 시설농업.
말 주변이 없어 강하게 주장하던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있어 한동안 기시기 되는 상황.
기존 사업을 주도하던 이들이 농가들에게 외면 받으면서 동력을 잃어 갈때 다시 참여 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 졌다.
ICT 관련 기준을 잡는 일. 그리고 개발에 적극 관여하기 시작하고 다시 시작하는 ICT교육에도 처음 교과 과정과 응용 참고 교재. 그리고 강의 까지,
ICT 교육의 기준이 되는 교재를 직접 참여 편찬하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들의 가치가 이네들에게 인정 받아 기쁘고 전담과목이 몇개 있다는 것에서 지금까지 한 개인의 주장을 다수에서 옳고 그름이 아니라 또 다른 의견으로 받아 주는것에 감사를.
한쪽에서는 ICT 사업이 한국 농업을 살리는 길이라 주장하지만, 사실 지금까지 잘못한 부분에 대한 반성이 먼저다.
우리는 왜 그렇게 하지 못했을까?.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기존 시설농업과 관련 없었던 각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또 다른 팀이 구성되고 그네들 중심으로 하나씩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우리의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된다.
현재 시범설치 test 하고 있는 녀석이다.
정부 과재로 개발 하고 있기에 전과정과 결과물은 공개되는 녀석이라 부분적인 공개를.
단동환기에 적합한 녀석으로 우선 설계되어 있지만, 양액 관비 난방에 바로 적용 가능하다.
또한 오동작과 고장 복구에 적합하게 Power 를 분리 했고. 결로와 낙뢰 예방에 집중했다.
연계 동작이 가능하고 입출력을 추가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가격이 기존 제품에 비해 강력한 무기가 된다. 처음부터 밖으로 팔아 먹을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적합하게 만들었고. 강력한 기능들이 많이 감춰져 있다.
특히 사용센서를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녀석들로 구성했고. 백엽상 및 센서 박스는 Priva 를 모델로 했다.
플랫폼 방식으로 공개 소프트웨어와 누구든 이것을 기준으로 개발 할 수 있도록 한것이 가장큰 특징이 된다. 누구나 실력있고 관심 있다면 이녀석을 활용해 또 다른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설치와 관리 운영 방법에 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객관적인 전문가들이 양성 될 수 있다.
이녀석이 개발될때 우리 역할은 단순한 의견. 지난 20년간 우리가 뭔짓을 했는지에 대한 처절한 반성이 담겨져 있다.
각 분야 전문가들과 다양한 이야기들. 온실의 환경. 농업환경의 특수성을 꽤 긴시간 동안 할 수 있었다.
호연에프엔씨에서 위탁 운영하는 교육에 우리쪽에서 자료 수집과 교재 편찬부터 강의 까지. 참여 하고 있다.
이전과 다른 방향을.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채우기 위해 집중 하고 있다.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신청 하시면됩니다.
2015년 농식품 스마트팜 실습형 교육_수강생모집안내및세부내용_호현에프앤씨_v2_20150731.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