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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술?
까만마구
2015. 4. 17. 08:37
재배를 하는대 사진 기술이 필요할까?
밴드나 카페 등에 사진으로 문의 하는 이들이 꽤 있다.
현 상황을 담아서 멀리 있는 다수에게 의견을 구하는것은 필요한 일 이지만
스마트폰이 흔해서 일까 사진에 너무 많은 것을 담으려 한다.
사진만 잘 찍으면 다양한것을 알 수 있다.
팡이인지. 생리장애, 혹은 환경요인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이쁜말을 하고 아름다운것을 담기도 부족한 시간에 불편한것을 입에 담고. 사진도 영 거시기기한것만 남겨 놓는것은 현실에 만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불만족. 항상 하는 일을 보면서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은 생명이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것이 먼지만큼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금더 알기 위함이다.
계단하나 올라가면 보이는 높이와 넓이가 다르다. 한층을 오르기 위해서는 여러개의 계단을 올라 가야 한다.
오늘 올라간 곳이 가장 높은곳일수 있지만 내일은 또다른 벽이 놓여 있다.
그려려니. 산넘어 산. 바다 건너 바다. 하지만 같은 것이 반복되지 않고 보는것이 달리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