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마구 2014. 5. 13. 20:59


작업성과 생산성 때문에 딸기 고설 양액 재배하는 농가가 늘었다. 


꽤 오래 전에 대관련 고냉지 여름 딸기 (일본 수출용) 재배 할 때 관여 한적이 있다. 유럽종 4계성 딸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지식과 경험이 있지만 국내 품종은 재배 방법과 방식이 다르다. 



딸기.. 과채류중..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과일. 먹기 좋기에 가정에서 선호도는 높지만 생산량이 너무 많다. 



작업성과 병훙해예방에서 고설 딸기 재배가 증가 하고 있다. 


도입 초창기 고설 양액 재배 딸기가 맛이 없다는 헛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관리자에 따라 맛과 당도 향이 달라지는 것이 농산물 이라는것을. 

지금은 누구도 시비 걸지는 않는다. 



온실은 외부 환경보다 악조건일 경우가 더 많다. 


전선관은 화재에 강한 난연성 재질을 사용한것 만으로도 기본 상식이 있는 이들이 설치 했다는것을 알 수 있지만 사소한 실수들이 많다. 

결로와 누수에 대한 대비가 없다. 현대 농업에서 전기는 모든것의 시작이자 마지막이라 할 수 있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으면 위험해 진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청보리 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