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만큼 성숙하고. 당한 만큼 보강 하게 된다. 겨울 하루 정도 정전 될것을 대비해 놓지만. 고온기 정전은 대책이 없다는 것을. 환기창과 차광개폐기 등 정전에 대비한 제품을 사용 한다면 나름 방법이 있으나. 외기 온도가 40도가 넘는 다면 이거도 쉬운것은 아니다. 다행히 습도가 낮으니 엔진펌프를 이용해 뭔가 할 수 있으나. 동절기와 달리 2~30분 밖에 여유가 없다. 시설농업은 시설이 중요하고. 시설을 구동하는 각종 장치와 이를 제어 하는 시스템이 중요 하다. 시스템은 사용자 수준에 맞춰야 한다. 단순 인건비가 한국의 30% 정도라지만. 이해력과 숙련도 등을 수치화 한다면 저렴하다 하기 어렵다. 양액공급기가 동작하지 않을 것을 대비해 회수 탱크에 펌프 하나 설치 하고. 비상시 사용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