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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대통령과 스마트팜?

까만마구 2022. 8. 27. 12:44
86 학번이먼서. 데모는 한번도 참가한적 없다.

산악회 선배들은 한겨래신문 주주로 참여하고 노동운동에 적극적이었지만. 강요나 따라가는 판단을 하는 쪽이 아니기에 꾸준히 투표는 했으나 스스로 판단했다.

주로 밖에 나와 있고. 국내에서도 넓게 욺직이다 보니 지역적인 텃세와 편향적인 주장은 맘은 그렇지 않아도 그네들의 이익때문이라 생각 했었다.

대부분 북핵 과 전쟁 위험 같은 내용들이 한국 소식 이었다면. 최악의 세월호 사컨 뒤 애비빽 말고 아무것도 없는 무능한 박모씨 평화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바꿀때 부터 부정적인 기사보다 긍정적인. 대단한 민족이라는 기사들이 많았다.

C-19 상황에서도 한국의 자발적 통재는 국내에서 시시비비는 많았으나 여러나라에서 호평을 받았다. 정부과 국민 서로. "니들은 왜 한국 처럼 못하냐" 는 내용들이 많았다.

그랬던 한국이 근래. 참 거시기 한 기사들이 가끔 나온다.

중동을 졸부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노력 보다는 어느날 땅속에서 자원이 솥아지는 상황을 빗댄 말인데. 근래 한국을 은근히 비난하는 이들이 꽤 많다.

가장 많이 부딛치는 인도인들과 파키스탄. 기타 등등. 50년 전 까지만 해도 비슷한 녀석들이 미국 쫄래쫄래 따라 다니다가 돈좀 벌었다고 으시대는것 보기 씷다는 거시기.


농업과 정치가 무슨 상관 있나 하겠으나.

밖에 나와서. 한국의 국격은 큰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어제부터 ICBA 다른 한국 사람들이 이전 처럼 자유롭게 들어 오지 못하도록 막아라 했다. 사전 허락 없이 아무도 들여 보내지 말라고. 경비실과 관련자들 뇌물(빵과 간식 등)을 주면서.

여기저기 중동 K-스마트팜을 주장하고. 유튜브 같은데는 중동 각국에서 번호표 뽑아서 무릎꿃고 한국의 지원을 기다린다는 농담을 많이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다르다.

중동 또는 다른 어떤 나라든. 한국 스마트팜 설치 하고 운영 잘되는곳. 즉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곳 어디 있을까. 숨은그림찾기 처럼 찾기 어렵다.

UAE 나와 있는 관련 기관들이 주변에서 한국 스마트팜 현장 보여 달라는 요청에 ICBA 자주 방문 한 것도. 그 많은 K- 스마트팜을 방문 하기 어려워 찾아오는 것을 한편으로 이해 할 수 있었으나.

그네들 따라 어중이 떠중이. 개 머같은 이들또한 자주 왔었고. 갑자기 토마토 컨설팅을 한다 하고. 씨 감자와 새싹삼 재배를 하겠다는 이들이 많아 졌다.

한국에서 유명한 박사 초청해서 현지 50개 농가 컨설팅을 한다는 둥 뭐라는둥.

관계 없으니 그냥 냅두고 있었으나.

서서히 정식되기 시작하면서. 허락 없이 찾아 오는 이들이 한둘 늘어 나기 시작해. 출입을 통재 하기 시작 했다.

ICBA 에서는 찾아 오는 이들을 위해 전담 안내원 까지 고용 한다고 하는데. 나는 한국인들을 막고 있으니.

참 거시기 하다.

온실은 관련자 아니면 ICBA 직원들도 출입 금지다.

대신 옆에 비어 있는 한국형 스마트팜 온실은 내 관할이 아니니 누구든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