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을 세우고 거터를 달고 서까래를 연결한다. 서까래 연결은 동시에 진행 하는것이 아니라 두동씩 연결하고 가로대와 트러스를 연결 한 후에 다음동을 진행 한다. 서까래는 바람의 영향이 있어 강풍이 불면 휘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환기률으 25% 온실이다.
APR 온실은 환기률이 25% / 50% / 40%/ 80% 등 여러가지 있지만 강풍과 폭설에 버티는 녀석은 고딕형(복숭아형) 밖에 없고. 환기창을 두개를 설치하는것이 좋지만. 환기창의 가격이 높아 하나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다.
특별히 환기률이 높아야 하는 작물과 육묘장의 경우 양개형으로 하지만 이 온실은 편개형으로 한쪽만 열리게 된다.
모든것이 볼트 체결로 되어 있다. 가끔 고정용으로 직결 피스를 사용하지만 이 또한 국내 온실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과는 다르다.
장기간 사용 할 수 있도록 모든 부속과 볼트넛트는 도금되어 있다.
거터와 서까래 연결. 이제 조립 시작한 것이기에 여기에 트러스 까지 연결 되기 시작하면 꽤 많은 보강대가 채결된다.
측고 6m 꽤 높다.